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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딸기를 먹여도되는지 급여해도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강아지는 사람과 다르게 단맛을 느끼는 미뢰세포가 적기때문에 너무 단 과일은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적당한 당도의 과일을 주는것이 좋은데요! 특히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해서 면역력 향상 및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노화방지에도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음식엔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적당량을 급여해야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우리집 댕댕이에게는 얼마나 줘야할까요?
딸기 몇개나 주면 될까요?
딸기는 소형견 기준으로 1/4쪽 이하로 급여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물론 이 양은 간식 개념이기 때문에 주식인 사료양과는 별개입니다.
저희 강아지는 중형견 7kg 정도 인데 한개 정도를 급여해주고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밥을 안먹는다면 소량씩 잘라서 주시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에요. 또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지 체크하기 위해서 처음 먹일때는 아주 조금만 먹여보고 이상반응이 없는지 확인 후 조금씩 늘려가는 방식으로 급여하시길 바랍니다.
강아지 딸기 말고 다른건 줘도 되나요?
네 당연하죠! 저는 가끔 당근스틱 같은 야채류도 주고있어요. 다만 생야채보다는 익혀서 주셔야 소화흡수율이 높아지니 참고하세요!
사람이 먹는 유산균 같이줘도 되나요?
유산균은 균주마다 특성이 다르기때문에 전문가와 상담후 먹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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