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티시폴드 분양가 가격 유전병에 대해 알아보기

오늘은 고양이 종류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종인 스코티시폴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동글동글한 외모 덕분에 사랑받는 이 고양이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스코티시폴드는 유전병이 있다고 하던데 맞나요?
스코티시폴드는 귀가 접힌 모양새라 폴드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원래는 귀가 접히지 않은 스트레이트 형태의 품종이었어요. 하지만 1961년 스코틀랜드에서 발견된 돌연변이 새끼고양이들이 귀가 접혀있는 모습을 보고 연구하기 시작했고, 결국 1970년 국제고양이협회(TICA)에서 정식 품종으로 인정받게 되었답니다. 이후 영국과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모색과 무늬를 가진 스코티시폴드가 탄생했어요. 그래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털색으로만 구분하는데, 귀 색깔로 구별하면 실버태비, 블루태비, 크림태비, 레드태비, 바이컬러 이렇게 5가지 색상이 있답니다.

 

동글동글한 얼굴형과 동그란 눈망울 그리고 통통한 볼살까지 모든 부분이 완벽한 스코티시폴드! 사람을 좋아하는 개냥이로도 유명한데요, 애교많고 순한 성격덕분에 초보집사님들께도 추천드리는 묘종이랍니다. 

 

스코티시폴드 유전병으로 특히나 골연골이형성증이라는 병이 있지만 꾸준한 관리로 예방가능하니 입양전 꼼꼼하게 알아보고 결정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유전병은 평생을 가져가야하는 병이기 때문에 신중하고 어떤 병인지 내용을 알고 관리 예방을 해주는 방법도 숙지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스코티시폴드 분양가도 궁금해요!
스코티시폴드의 분양가는 다른 고양이보다는 높은 편이에요. 아무래도 개체수가 많지 않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국내에선 100~200만원 선에서 분양되고 있고, 해외에서는 300~400만원 이상까지도 올라간다고 하네요.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가정분양가격이고 펫샵같은 곳에서는 훨씬 비싼 가격에 분양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보통은 색이 잘 입혀있고 옷을 잘입은 무늬가 똑같이 나있는 고양이가 분양가가 많이 나가는데 보통은 150만원 정도에 높은 분양가를 가진 묘종입니다.

스코티시폴드 수명은 어떻게 되나요?
스코티시폴드의 수명은 10~15년 정도로 알려져있어요. 단모종이기 때문에 장모종보단 조금 짧은 편이지만 집사님들께서 얼마나 관심을 갖고 케어해주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